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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 15~28거짓을 경계할 큰 환난의 시대

by Lily00112233 2026. 3. 19.

 

마태복음 24 : 15~28 거짓을 경계할 큰 환난의 시대

유대 지방의 큰 환난 24:15~22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거짓으로 현혹하는 자들 24:23~28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이 본문은 종말의 긴박함과 미혹의 위험성을 다루며,

오늘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영적 분별력'이라는 생존 도구를 제시합니다.

1. 내용 요약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임할 전무후무한 '큰 환난'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사건을 기점으로 유대에 있는 자들에게 즉각적인 도피를 명령하시며,

그 환난의 긴박함을 강조하십니다. 또한 환난의 때에 나타날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시며, 인자의 임함은 은밀한 곳이 아니라

번개처럼 명확하고 공개적으로 일어날 것임을 선포하십니다.

2. 역사적 구조 
이 본문은 1세기 예루살렘의 멸망과 인류 역사의 최종적 종말이라는 두 층위의 역사를 동시에 투영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 (15절): 역사적으로는 다니엘서의 예언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에 의해 성취된 사건을 배경으로 하며, 

가깝게는 AD 70년 로마 군대(이방 군대)가 예루살렘 성전을 점령하고 파괴한 사건을 가리킵니다.

긴박한 도피 (16~20절): 지붕 위에서 내려가지 말고 밭에서 겉옷을 챙기지 말라는 묘사는 재난의 속도가 인간의 준비보다 

빠름을 보여줍니다. 실제 AD 70년 예루살렘 함락 당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한 그리스도인들이 

펠라 지역으로 도피하여 화를 면했다는 교회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택하신 자들을 위한 은혜 (22절): 환난의 날을 '감(줄여)'하신다는 표현은 역사의 주권이 환난을 일으키는 

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통제권의 선언입니다.

3. 신학적 구조 
① 환난 속의 보존 
큰 환난은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환난 자체보다 '택하신 자들의 보존'에 더 큰 관심을 두십니다.

신학적 의미: 종말론적 환난은 성도를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참된 믿음을 정금같이 단련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습니다.

② 분별의 신학: 반(反)미혹 
환난의 때에 사탄은 '표적'과 '기사'를 도구로 사용합니다. 

눈에 보이는 기적이 진리의 보증수표가 아님을 강조합니다.

은밀함 vs 공개성: "광야에 있다, 골방에 있다"는 거짓 메시지는 특정한 장소나 은밀한 지식을 강조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은 온 우주가 동시에 목도하는 '번개'와 같은 공개적 사건입니다.

③ 주검과 독수리 (28절)
이 비유는 인자의 임함이 필연적이고 명확하며, 심판이 임할 곳에 심판주가 임하는 역사의

'필연적 인과관계'를 보여줍니다. 영적 생명력이 사라진 곳에 심판의 징조가 나타나는 것은

자연의 이치와 같다는 경고입니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 진짜를 분별하는 힘
:혼란 속에서 살아남는 믿음: 분별력
마태복음 24:15~28

 

도입

 

 

우리는 '영적 딥페이크'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딥페이크의 습격
여러분, 요즘 뉴스를 보면 '딥페이크' 기술이 정말 무섭습니다.

 가짜 영상이 선거를 뒤흔들고, 목소리만 듣고는 

부모님인지 사기꾼인지 구별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이 진짜인가'를 묻는 것조차 피곤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영적 딥페이크: 우리 신앙의 현주소
그런데 여러분, 이 '가짜의 범람'이 신앙의 영역에서는 더 정교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여기가 진짜다", "이것이 마지막 때의 비밀이다"라고 외치는 수많은 소음이 우리 주변에 가득합니다. 

겉으로는 너무나 거룩해 보이고, 때로는 눈이 번쩍 뜨이는 결과물도 보여줍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묻습니다.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지? 왜 이렇게 혼란스럽지?"

예수님의 경고: 가장 큰 재앙은 '미혹'입니다 (24절)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임할 '큰 환난'을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가장 치명적인 위험이 무엇인지 콕 집어 말씀하셨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4절)

전쟁이나 기근보다 더 무서운 종말의 징조는 바로 '미혹'입니다.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며 우리의 영혼을 훔쳐가려 할 때, 우리는 과연 어떻게 나를 지키고 주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영적 생존을 위한 분별력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는 '영적 딥페이크'를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갖길 원합니다. 

환난이 닥치고 미혹의 소리가 커질 때,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짜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미혹은 '가짜'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진짜'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그 화려한 포장지를 찢어버리고, 변치 않는 진리의 원석을 대면합시다."

 



본문 

 

1. 환난의 긴박함: 미련을 버리는 용기 (15~22절)


멸망의 가증한 것: 거룩한 곳의 침입자 (15절)
예수님은 다니엘서의 예언을 인용하며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라고 하십니다. 

역사적으로는 AD 70년 이방 군대(로마)가 예루살렘 성전을 유린한 사건이지만,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영적 의미는 더욱 서늘합니다.

여러분, '거룩한 곳'은 어디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통치가 임해야 할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그 자리에 하나님이 아닌 성공, 돈, 외모지상주의,

정욕이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현대판 '멸망의 가증한 것'입니다.

예배의 자리에 앉아있지만 마음은 세상의 계산기로 가득하다면, 이미 환난의 징조는 우리 안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즉각적인 순종: 1초의 미련도 사치다 (16~20절)
주님은 환난의 긴박함을 이렇게 묘사하십니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라."

지붕 위의 물건: 내가 평생 쌓아온 '재산'을 의미합니다.
밭의 겉옷: 나의 사회적 '체면과 신분'을 상징합니다.

실제 역사 속에서 예수님의 이 말씀을 기억했던 초대 교회 성도들은 로마 군대가 포위망을 잠시 풀었을 때, 

짐을 챙기는 대신 빈손으로 산(펠라 지역)으로 도망쳐 생명을 보존했습니다. 

반면, "설마 진짜 망하겠어?" 하며 가재도구와 재산을 챙기던 이들은 예루살렘의 함락과 함께 비극을 맞았습니다. 

마지막 때의 구원은 '준비물'이 아니라 '속도'에 달려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떨어지는 순간, 

세상을 향한 미련을 즉시 끊어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택하신 자를 위한 은혜 (21~22절)
창세 이후 전무후무한 큰 환난이 닥칠 것입니다.

"그 날들을 감(줄여)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은 환난의 무게가 얼마나 압도적인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소망이 있습니다.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역사의 주권은 재난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환난의 '타이머'를 쥐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죽이려 환난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여 자기 백성을 '보존'하기 위해 환난의 시간을 통제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놓지 못하는 '겉옷'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주님이 지금 당장 부르신다면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뒤를 돌아보시겠습니까?
"주님, 이것만은 챙겨야 해요. 내 커리어는요? 내 적금 통장은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겠어요?"

마지막 때에 필요한 것은 짐을 잘 싸는 기술이 아닙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는 '단호한 결단'입니다.

세상의 겉옷을 챙기려다 영원한 생명을 놓치지 마십시오.

무너질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는 자만이 환난의 파도를 넘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환난은 우리를 망하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은 '무너질 세상에 두고 온 미련'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손에서 무엇을 놓아야 할지 결정하십시오. 비워야 주님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2. 표적에 속지 말라: 분별의 기준 (23~26절)


기적의 함정: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3~24절)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소리가 가득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거짓 그리스도들이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서 무조건 진리일까요?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병이 낫고, 신비한 체험을 하고, 눈이 번쩍 뜨일 만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라고 단정 짓지 마십시오. 기적은 진리의 보증수표가 아니라, 미혹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미혹의 수법: 은밀함과 특별함 (26절)
미혹하는 자들의 전형적인 수법이 있습니다. 바로 '특별한 장소'와 '은밀한 정보'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특별한 체험의 장소)
"보라 골방에 있다" (나만 알고 있는 은밀한 비밀)

그들은 "우리 단체만 이 비밀을 안다", "이 산에 가야만 구원이 있다"라고 말하며 여러분을 고립시킵니다.

 하지만 건강한 신앙은 결코 은밀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어 있으며, 특정 장소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신앙의 기준은 '현상'이 아닌 '말씀' (25절)
예수님은 아주 중요한 말씀을 덧붙이십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5절).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방어 기제입니다. 미혹을 이기는 힘은 새로운 신비 체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아무리 화려한 기적이 일어나도,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과 어긋난다면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반응하십니까?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여러분은 기도가 응답되고 문제가 해결되는 '결과'에만 신앙의 뿌리를 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기적이 멈추는 순간 여러분의 믿음은 무너질 것이고, 

더 자극적인 기적을 보여주는 가짜에게 쉽게 흔들릴 것입니다.

현상에 반응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원칙(말씀)에 반응하는 신앙인이 되십시오. 

"여기에 답이 있다"는 세상의 소문보다,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는 

주님의 약속을 더 신뢰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ㅡ위폐 감별사의 훈련법

세계 최고의 위폐 감별사들은 수만 장의 가짜 돈을 연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매일 진짜 지폐의 촉감, 소리, 숨겨진 인쇄 상태를 온몸으로 익힙니다. 
가짜가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어져도 진짜를 완벽하게 아는 사람의 손을 거치는 순간, 
"어? 이건 다른데?"라는 본능적인 거부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진짜인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말씀에 여러분의 영혼을 담그십시오.
매일 아침 말씀의 감촉을 익히고 기도의 향기를 맡으십시오.
진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가짜가 아무리 화려한 쇼를 보여줘도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미혹은 '은밀한 골방'에서 속삭이지만, 진리는 '만천하'에 드러나 있습니다. 

특별한 것을 찾는 호기심을 버리고, 평범한 말씀을 지켜내는 성실함을 택하십시오. 그것이 위대한 분별력의 시작입니다."

 


번개처럼 임하시는 주님: 공개적 임재 (27~28절)


번개의 신학: 은밀함이라는 사기극 (27절)
예수님은 재림의 성격을 단 한 마디로 정의하십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여러분, 번개가 칠 때 "나만 봤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번개는 온 하늘을 가로지르며 모든 사람의 눈에 동시에 박히는 압도적인 사건입니다.

거짓의 특징: 은밀함, 특별한 장소, 우리만 아는 비밀 계시.
진리의 특징: 공개성, 보편성, 모든 이가 목도하는 명확함.

"어느 골방에 예수님이 오셨다더라", 

"어느 광야에 특별한 선지자가 나타났다더라"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진짜 주님의 임재는 우리가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가 동시에 무릎 꿇게 되는 거부할 수 없는 영광으로 임합니다.

주검과 독수리: 필연적인 심판
이어지는 28절은 다소 무섭게 들립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이것은 영적 원리를 설명하는 격언입니다. 시체가 있으면 독수리가 모여드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듯, 

영적 생명력을 잃고 썩어가는 곳(위선과 불법의 자리)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어디'에 계신지 장소를 찾아 헤매는 정보 사냥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지금 내 영혼이 '주검'처럼 썩어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주님을 맞이할 '살아있는 성전'인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진짜는 감추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명확하고 공의롭습니다. 가짜는 여러분을 특정한 장소나 사람에게 종속시키려 하지만, 

진짜 복음은 여러분을 만천하에 드러난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합니다.


ㅡ자유와 구속의 차이

어느 청년이 제게 상담을 왔습니다.
"목사님, 이 분이 진짜 하나님의 종이라는데요. 특별한 계시를 받았대요."
 그는 처음엔 그 '특별함'에 매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동체는 헌금을 강요했고, 
사생활을 통제했으며, 구원을 담보로 두려움을 심어주었습니다. 
결국 그 청년은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와 깨달았습니다.
"진짜는 나를 자유하게 하지만, 가짜는 나를 묶어버리는군요." 

 


결론 및 결단


속도가 아니라 방향, 현상이 아니라 본질
환난은 반드시 옵니다. 세상은 우리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흔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를 살리는 것은 재난을 피하는 '속도'가 아니라, 주님을 향한 정확한 '방향'입니다.

거짓은 언제나 은밀한 곳에서 특별함을 가장하여 우리를 유혹하지만,

진리는 번개처럼 모든 이의 눈앞에 명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무너질 세상의 '겉옷'을 벗어 던지십시오
이제 무너질 세상의 물건과 가치에 두었던 미련을 과감히 버립시다.

손에 꽉 쥔 '나만의 겉옷' 때문에 주님의 부르심에 늦장 부리지 마십시오.

눈을 현혹하는 신비한 표적과 기적을 쫓아다니지 말고,

변치 않는 기준인 '기록된 말씀' 위에 여러분의 인생을 건축하십시오.

이미 승리한 싸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무방비 상태로 환난에 던져두지 않으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마 24:25)

주님은 이미 우리에게 가짜를 구별하고 승리하는 법을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주님이 미리 말씀하신 그 약속을 지도 삼아 당당히 걸어가십시오.

준비보다 분별이 더 중요하다: 세상이 혼란스러울수록 '무엇을 할까'보다 '무엇을 믿을 것인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기적보다 진리를 붙들어라: 감정과 분위기, 화려한 표적은 우리를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지키신다: 큰 환난은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택하신 자들을 보존하고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있습니다.


 

묵상질문


01. 주님이 부르실 때 즉시 버리고 달려가야 하는데, 여전히 내 손에 꽉 쥐고 놓지 못하는 '나만의 겉옷'은 무엇인가요?
02. 환난의 날을 줄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지금 겪고 있는 고난 속에서 내가 찾아야 할 소망은 무엇인가요?
03. 나는 신앙의 기준을 '신비한 체험'에 두나요, 아니면 '변치 않는 말씀'에 두나요?

최근 나를 현혹했던 세상의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04. 이단은 "우리만 아는 비밀"을 강조합니다. 건강한 신앙은 왜 '공개적'이고 '보편적'이어야 할까요?
05. '진짜 지폐'인 예수님의 인격과 말씀을 매일 익히기 위해 내가 오늘 실천할 작은 습관은 무엇인가요?
06. 혼란스러운 소문보다 주님의 약속(번개 같은 명확함)을 신뢰하기 위해 이번 주에 내가 멀리할 정보와 가까이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얼마나 긴박한 환난과 

교묘한 미혹의 때인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전쟁의 소식과 기근의 소문, 그리고 무엇이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영적 딥페이크가 판을 치는 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해 방황하던 우리 청년들을 진리의 빛 앞으로 불러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먼저 우리의 '미련'을 회개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징조를 보면서도, 

여전히 무너질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뒤를 돌아보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부르시는 그 긴박한 순간에조차 내 손에 쥐어진 작은 재산과 사회적 체면이라는 

'겉옷'을 챙기느라 생명의 길로 달려가지 못했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썩어질 세상의 물건에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는 단호한 결단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짓 그리스도들이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며 우리를 현혹할 때, 

눈에 보이는 화려한 현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광야에 있다, 골방에 있다"는 은밀한 소문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만천하에 공개된 기록된 말씀만을 신앙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게 하옵소서. 

가짜 지폐 속에 살면서도 진짜 지폐의 감촉을 잊지 않는 감별사처럼,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인격과 말씀을 깊이 만지고 경험하여, 

세상의 어떤 교묘한 거짓도 단번에 알아차리는 명쾌한 안목을 주시옵소서.

주님, 환난 속에서도 우리를 '보존'하시는 은혜를 신뢰합니다. 

전무후무한 큰 환난이 닥칠지라도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역사의 주권이 재난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고난 그 자체에 매몰되어 두려워 떠는 자들이 아니라, 

번개처럼 명확하게 임하실 주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소망하며 

'지금 여기'에서 거룩한 신부로 단장되는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기도합니다. 필리핀의 척박한 땅에서, 

혹은 각자의 치열한 삶의 자리에서 믿음을 지키려 애쓰는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우리를 각자도생의 길로 몰아가며 사랑을 식게 만들지만,

우리는 끝까지 주님의 날개 아래 머물며 서로의 온기가 되게 하옵소서.

은밀한 골방으로 숨지 않고, 만천하에 드러난 십자가의 복음을 당당히 선포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말씀하시며 

승리의 비결을 가르쳐 주신 주님, 이제 가짜에 속지 않고 진짜 주님과 함께 당당히 걸어가겠습니다. 

우리의 걸음을 지키시고 끝까지 인내하게 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