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

12/02/2025 여호수아 11장 16절 - 23절 진멸당한 원인, 완악함

by Lily00112233 2025. 12. 2.

 

 

여호수아 11 : 16~23

진멸당한 원인, 완악함

 

가나안 정복 요약 11:16~20

16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그 땅 전체, 곧 산지, 네게브 전 지역, 고센 전 지역, 서쪽 평지, 아라바, 이스라엘 산지와 그 평지를 다 차지했습니다.

17 곧 세일을 향해 솟아 있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에 있는 바알갓까지였습니다. 그는 모든 왕들을 사로잡아 그들을 쳐 죽였습니다.

18 여호수아는 꽤 오랫동안 그 모든 왕들과 전쟁을 치렀습니다.

19 기브온 주민인 히위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화평을 맺은 성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모든 성을 싸워서 빼앗았습니다.

20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해서 그들을 진멸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하셨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절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가나안에 전쟁이 그침 11:21~23

21 그때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에서, 헤브론에서, 드빌에서, 아납에서,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시켰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과 그 성들을 진멸시켰습니다.

22 이스라엘 사람들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한 명도 남지 않았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 일부가 살아남았을 뿐이었습니다.

23 이렇게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온 땅을 차지했습니다. 여호수아는 할당된 땅을 이스라엘에게 그들의 지파에 따라 유산으로 주었습니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여호수아 11:16-23, 진멸당한 원인, 완악함

 

이 구절은 가나안 정복 전쟁의 결과를 총정리하며,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온 땅을 차지했음을 선포합니다. 특히, 가나안 족속들이 진멸당한 궁극적인 원인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기 때문임을 밝히고, 최종적으로 땅에 전쟁이 그쳤음을 기록합니다.

 

1. 가나안 정복 총정리 (11:16-20)

정복 범위: 여호수아는 산지, 네게브, 서쪽 평지, 아라바 등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그 땅 전체를 차지했습니다. 그 범위는 남쪽의 할락 산에서부터 북쪽의 바알갓까지 광대했습니다.

장기간의 전쟁: 여호수아는 꽤 오랫동안 그 모든 왕들과 전쟁을 치렀습니다.

진멸의 원인 (20): 이스라엘과 화평을 맺은 성은 기브온 주민(히위 사람) 외에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택한 궁극적인 이유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셔서 그들을 진멸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절시키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심판이었습니다.

 

2. 전쟁의 종결과 분배 (11:21-23)

아낙 사람 진멸: 여호수아는 특히 거인 족속인 아낙 사람들을 유다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멸절시켰습니다. 다만 가사와 가드, 아스돗에 일부가 살아남았습니다.

약속의 성취: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온 땅을 차지했고, 할당된 땅을 이스라엘에게 지파에 따라 유산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평화: 이로써 그 땅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여호수아 11:16-23: 진멸당한 원인, 완악함 (역사적 배경 및 신학적 의미)

주어진 본문(여호수아 11:16-23)은 가나안 정복 전쟁의 결론부에 해당하며, 이스라엘이 차지한 땅의 범위, 전쟁의 기간, 

그리고 가나안 족속들이 진멸당한 근본적인 이유(하나님의 주권적 심판)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1. 정복 범위의 총괄 (11:16-18)
정복의 범위: 여호수아는 남쪽의 할락 산 (세일/에돔 경계)부터 북쪽의 바알갓 (헤르몬 산 아래)까지, 가나안의 핵심 지역 전체를 차지했음을 명확히 선언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창 15:18-21)의 상당 부분이 성취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장기간의 전쟁: 18절은 "여호수아는 꽤 오랫동안 그 모든 왕들과 전쟁을 치렀습니다"라고 기록하여, 가나안 정복이 단기간에 끝난 기적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순종과 헌신을 요구하는 장기간의 과정이었음을 시사합니다.

2. 아낙 사람들의 멸절 (11:21-22)
거인 족속의 멸절: 아낙 사람들은 광야 1세대 정탐꾼들이 두려워하여(민 13:33) 불신앙을 초래했던 거인 족속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들을 산지에서 진멸시킨 것은, 이스라엘의 가장 큰 영적 장애물이자 불신앙의 근거를 제거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남은 잔재: 아낙 사람들이 가사, 가드, 아스돗 (블레셋 족속의 주요 성읍)에 일부 남아 있었는데, 이 잔재는 이후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계속적인 위협의 근원이 됩니다. (예: 가드 출신인 골리앗) 이는 불완전한 순종의 결과가 후대에 남긴 짐을 예고합니다.

신학적 의미


1. 진멸의 근본 원인: 완악함과 주권적 심판 (11:20)
하나님의 주권: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해서 그들을 진멸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 이 구절은 가나안 족속들이 멸망당한 근본적인 원인을 제시합니다.

징계의 도구: 가나안 족속들은 이스라엘과 화평을 맺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기브온 제외),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완고하고 패역한 마음(강퍅함)을 사용하여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부추기셨습니다.

심판의 정당성: 이는 그들이 이미 죄악이 가득 차서 (창 15:16,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않음) 더 이상 회복될 수 없는 상태였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그들의 죄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집행하신 것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은혜의 도구인 동시에 가나안의 심판의 도구였습니다.

2. 언약의 성취 (11:23)
모세의 말씀 성취: 여호수아가 이 모든 정복을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23절) 행한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진리를 증명합니다.

전쟁의 종결: "그 땅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23절) 이 선언은 가나안 정복 전쟁의 주요 전투들이 일단락되었음을 알립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전투의 시대에서 정착과 분배의 시대로 넘어가게 됩니다.

유산으로 주신 땅: 여호수아는 승리한 땅을 "이스라엘에게 그들의 지파에 따라 유산으로 주었습니다." (23절) 이는 정복의 최종 목적이 멸절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에게 약속된 땅을 안식(유산)으로 주어 살게 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여호수아 11장의 내용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심판의 공의, 그리고 순종을 통한 언약 성취라는 핵심 신학을 담고 있습니다.


청년설교

진멸당한 원인, 완악함

여호수아 11:1623

 

서론 - 완악함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결과를 낳는가

 

성경에서 ‘완악함(강퍅함)’은 하나님과 인간을 가르는 가장 위험한 상태입니다.

출애굽기의 바로, 로마서 1장의 마음이 어두워진 사람들, 그리고 오늘 본문 가나안 족속들까지—

그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거부한 결과로 마음이 점점 굳어졌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단순한 전쟁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역사 속에서 완악함이 가져온 심판,

그리고 하나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의 성취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본론

 

1.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진 정복 (11:1618)

 

여호수아는 남부·중부·북부를 지나 약속된 땅 전체를 정복했습니다.

 

산지

네게브

아라바

평지

레바논 골짜기까지

 

이 영역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스라엘 전역을 넘어 레바논 일대까지 확장된 광대한 땅입니다.

 

그리고 단숨에 끝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전쟁했다”(11:18)

믿음의 싸움은 단기간이 아니라 “오래 버티는” 싸움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도 그냥 오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지속적 순종으로 약속을 붙듭니다.

 

2. 가나안 족속이 진멸된 원인—‘완악함’ (11:1920)

 

핵심은 여기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20)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①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해

그들은 수십 년 동안 회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올 동안 40,

 

여리고부터 북부까지 진행되는 여러 해 동안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거절했습니다.

 

완악함은 하루아침에 아니라 지속적인 거절의 결과입니다.

 

② 하나님의 심판을 이루기 위해

 

가나안 족속은 이미

우상 숭배

인신 제사

성적 타락

폭력

피 흘리는 죄

 

로 땅을 더럽혔고( 18),

하나님은 오래 참으셨으나 결국 심판을 실행하십니다.

 

3. 약속의 성취—평화가 찾아오다 (11:2123)

 

여호수아는 거인족 ‘아낙 사람들’까지 모두 몰아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습니다.(23)

전쟁이 끝난 이유는 단순한 군사적 승리가 아니라

약속이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모세에게 약속하신 그대로

여호수아가 순종한 그대로

그 결과는 평화였습니다.


완악함은 심판을 낳고, 순종은 평화를 낳는다

 

가나안 사람들은 “마음이 완악해져서”

회개의 문이 닫혔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남김없이” 행했고(11:15),

마침내 약속의 평화를 누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두 길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말씀을 거절하며 마음이 굳어지는 길(완악함 → 파멸)

말씀에 순종하며 약속을 향해 나아가는 길(순종 → 평화)

 

하나님은 지금도

“너의 마음을 나에게 열라”

부르십니다.

 

오늘 해야 할 선택은 딱 하나입니다.

완악함을 버리고, 순종으로 나아가는 것.

그 끝에는 반드시 ‘평화’가 있다.

 


여호수아 11:16–23 말씀의 흐름(완악함 / 순종 / 약속 성취 / 평화)을 그대로 반영

 

1. 내 마음에도 하나님이 만지지 못하게 막아둔 ‘완악한 영역’이 있는가?

 

가나안 사람들은 오래도록 하나님을 거절하다 완전히 굳어졌습니다(11:20).

  • 나는 반복적으로 하나님께 내어드리지 않는 마음의 영역은 무엇인가?
  • 하나님이 계속 두드리는데 “지금은 안 돼요” 하고 밀어내는 부분이 있는가?

 

2. 나는 하나님의 경고를 ‘기회’로 듣고 있는가, 아니면 계속 미루고 있는가?

가나안은 수십 년 동안 회개할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놓쳤습니다.

  • 하나님이 내게 오래 전부터 다루고 계시는 문제는 무엇인가?
  • 나는 그 부르심을 지금 응답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있는가?

 

3. 하나님이 말씀하신 “끝까지 가라”는 순종을 나는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가?

여호수아는 “오랫동안” 전쟁을 싸우며 끝까지 순종했습니다(11:18).

  • 나는 중간에 멈춘 순종은 없는가?
  • 지치고 오래 걸리니까 포기하고 싶었던 영역은 무엇인가?
  • 지금 다시 붙들어야 할 순종은 무엇인가?

 

4. 하나님이 내려놓으라 하신 ‘옛 힘’, ‘옛 방식’을 여전히 붙들고 있지는 않은가?

가나안 왕들은 힘·성·전쟁 방식·교만을 놓지 않았습니다.

  • 나는 여전히 내 방식, 내 힘, 내 고집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가?
  • 주님이 말씀하시는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자존심, 중독, 감정, 비교, 돈에 대한 염려, 늦추는 습관 등)

 

5. 하나님이 완전히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오래된 나’를 진멸시키고 계심을 믿는가?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조금도 남기지 않고” 순종했습니다(11:15).

  • 내 안에서 아직 처리되지 않은 죄성·습관·상처는 무엇인가?
  • 나는 하나님께 “이 부분만은 남겨둘게요” 하고 붙잡고 있는 것이 있는가?
  • 오늘 주님께 내려놓아야 할 마지막 20~30%는 무엇인가?

 

6. 하나님이 결국 ‘평화’로 끝내실 것을 믿고 걸어가고 있는가?

전쟁은 길었지만 결국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11:23).

  • 지금 내 인생에서 아직 전쟁이 그치지 않은 영역은 무엇인가?
  • 그 싸움 끝에 하나님이 평화를 주실 것을 믿는가?
  • 나는 과정이 길어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릴 수 있는가?

완악함을 깨어내시고, 완전한 순종으로 이끄시는 주님

 

주님,
오늘도 제 마음을 비추시는 말씀 앞에 섭니다.
가나안의 완악함을 심판하시고, 여호수아의 순종을 통해 길을 여신 하나님,
제 삶도 그렇게 다루어 주옵소서.

 

주님,
제 안에도 남아 있는 완악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보고도 외면했고, 알면서도 미뤘고,
주님이 만지시길 원하셔도
“지금은 안 돼요”라며 닫아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주님,
그 완악함을 깨뜨려 주옵소서.
제가 붙들고 있던 자존심, 두려움, 미루는 습관,
그리고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나”를 내려놓습니다.
제 힘과 방식이 아닌,
주님의 방식으로 저를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여호수아가 “오랫동안” 싸우며 순종했던 것처럼
저도 오늘의 순종, 작은 순종을 이어가게 해주십시오.
결과는 주님의 몫이고, 순종은 제 몫임을 고백합니다.
끝까지 가게 하시고, 멈추지 않게 하시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 제 삶에도 아직 전쟁이 계속되는 영역이 있습니다.
재정의 문제, 마음의 문제, 나태함의 문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많은 일들…


하지만 주님,
이 모든 싸움을 제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처럼
저를 위해 싸우고 계신 줄 믿습니다.

 

주님,
끝내 이 땅에 전쟁이 그쳤다는 말씀처럼
제 인생에도 회복과 평화의 날이 오게 하옵소서.
제가 바라보고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루시는 진짜 평화를 맛보게 하옵소서.

 

주님,
제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제 발걸음을 순종으로 이끄시며,
제 시선을 약속 위에 고정시키게 하옵소서.

 

오늘도 제 삶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